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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 방법

by 초이통 2023. 2. 21.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와 방법,고로쇠 수액 보관법/유통기한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와 방법

해마다 2월이 되고, 남쪽 지방에서부터 고로쇠나무의 수액 채취가 시작된다. 그리고 3월이면 고로쇠 수액은 전국의 산에서 채취된다. 고로쇠나무의 수액이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봄철에 어쩌다 산에라도 가게 되면 나무들에 긴 호스들이 어지럽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고로쇠나무다.

 

고로쇠 수액은 해발 500~1000m 고지대에 자생하는 10여종의 단풍나무과 나무 속에 흐르는 액체를 말한다. 요즘처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되는 초봄에 가장 많이 나온다.
높이 20M까지 자라며 5월에 연한 호아록색의 꽃을 피우며,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하여 잘 갈라지지 않는다.

 

고로쇠 수액은 봄철 일교차가 커야 맛이 좋아지고 성분도 좋아지는데 지리산뱀사골 골짜기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큰 일교차로 인해 맛과 성분 함유량이 뛰어나다.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나무에서 나오는 물을 말하며, 2월초부터 4월초순까지 채취하는데 날씨, 온도에 따라 채취시기가 약간은 차이가 있다. 

 


고로쇠 수액은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물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 것을 뽑아 낸 것으로, 봄만되면 어김없이 수액이 나오는데 우수, 곡우를 전후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많은 수액이 나온다.

 

경칩 전 5일~후 5일에 채취된 고로쇠수액을 효과가 가장 크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비가 오고 눈이 오거나 강풍이 불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액 양도 적은게 특징이다.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

고로쇠 수액은 연중 계속 채취할 수 없으며 대체적으로 밤의 기온이 영하 3∼4℃이고 낮의 기온이 10∼15℃로서 낮과 밤의 온도차가 대략 15℃일 때 수목의 증산작용이 시작되며 이 시기에 채취한다.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는 매년 우수 무렵부터 채취하여 경칩을 전후(2.18~3.31)하여 약 45일 정도 절정을 이룹니다. 요즈음 온난화 현상으로 2월초부터 채취가 시작되어 4월말까지 채취를 합니다. 그 시기의 온도에 따라 약간 일찍 수액을 받을 수도 있고, 추우면 늦쳐질 수도 있다. 

 

잎은 지혈제로, 뿌리와 뿌리껍질은 관절통과 골절 치료에 쓴다.

 

고로쇠 수액을 가장 많이 채취할 수 있는 시기는 일교차가 15도 이상 되는 경칩 무렵이다. 밤사이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수액이 얼고 날이 밝으면 수액이 녹기 때문인데. 수액이 녹을 때 수액 속 가스들이 움직이면서 나무의 내부 압력이 높아진다.

 

뿌리가 땅속에 스며든 수분을 흡수해 줄기 안으로 보내려는 힘을 받은 나무는 밤새 줄기 속을 물로 채은다. 이때 나무 표면에 뚫린 구멍으로 수액을 흘러나오게 하는 것이 채취 원리이다. 때문에, 일교차가 작거나 낮에 줄기의 온도가 충분히 오르지 않으면 고로쇠 수액을 얻을 수 없다.

 

 

또 모든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직경이 최소 10cm 이상 되는 나무에만 구멍을 뚫어 호스를 연결하여 채취할 수 있다. 수액은 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곳에 있는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한 것일수록 단맛이 강하다.

 

최근에는 여러 그루의 고로쇠나무에 호스를 연결한 후 그것을 하나로 연결해 한 장소로 모이게 하는 연결식 채취법을 활용하는 추세이다. 나무에 피해가 적고 위생적인 장점이 있어서 산림청에서는 이 방법을 권장한다.

 

▲ 고로쇠 수액 채취하기 / 고로쇠 효능, 경칩 무렵엔 고로쇠 수액의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

 

고로쇠 수액 채취방법

구멍뚫기 높이는 지표면으로부터 2m 이하로 하고, 구멍의 크기는 지름 0.8㎝ 이하, 깊이는 목질부로부터 1.5㎝ 이하로 한다. 가슴높이 지름 10㎝ 미만 나무는 수액채취를 금지한다.

수액 채취를 위하여 나무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 수는 △가슴높이지름 10∼19㎝ : 1개 △가슴높이지름 20∼29㎝ : 2개 △가슴높이지름 30㎝ 이상 : 3개이며 1개의 나무에 4개 이상의 구멍을 뚫을 수 없다.

구멍을 뚫는 위치는 한쪽 방향에 집중시키지 말고 수목 바깥쪽의 가로 방향으로 분산시켜서 뚫는다.

뚫은 구멍에 수액 유출기(플라스틱 주사바늘)를 부착해 수액을 채취한다. 수액채취가 끝나면 유출기와 연결선을 모두 제거하고 구멍을 뚫었던 자리에 유합촉진제(디오판도포제)를 발라서 부후균의 침입을 방지하고 유합을 촉진시킨다.

호스(주선 지선 연결선)는 시험성적서가 첨부된 무취한 음용수관 및 2중관(외경 플라스틱, 내경 흰색 폴리에틸렌) 새것을 사용한다. 연결선은 수액채취 완료 후에는 반드시 제거하여 폐기한다.

채취자는 호스를 설치할 때 수액채취지 입구에 장소 면적 채취본수 채취기간 등 수액채취 구역임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를 해야 한다.

 

 

고로쇠 수액 장기간 보관법

1. 냉동실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생수병 등에 넣어서 냉동시킨다.
2. 냉장실에서 얼음이 다 녹은 뒤에 먹는다. 조금씩 녹는 대로 먹다 보면, 나중에 남은 물은 싱거워서 먹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3. 1주일 이내에 다 먹을 수 있다면 냉동시키지 않는 게 좋다.
4. 1주일 이내라도 얼지 않을 정도로 낮은 온도에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1주일 이상 보관하게 되면, 뿌옇게 침전되거나 부유물이 생길 수 있는데, 수액이 상한 것이 아니라, 수액이 지니고 있는 섬유질이 천연 자당과 엉켜 생겨나는 현상이므로,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다. 보통 1주일 이내에 다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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