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알타리김치 담그는법황금레시피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는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 식사시간에 다른 반찬이 없어도 갓 담근 김치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하는 건 어렵지 않다. 아삭한 무의 맛을 살린 김치를 맛보고 싶다면 알타리김치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계절 중 가을이 가장 보약이라 하는 알타리무는 뿌리가 엄지손가락 모양으로 생겼고 무청이 연한 무를 말한다. 알타리무는 9월~12월 중순까지 맛이 좋고 천연소화제로 불릴 만큼 좋은 제철 식재료이다.
'알타리무' 또는 '달랑무'라고도 불리는 총각무는 상투를 틀지 않은 총각의 머리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총각무는 잎과 줄기가 연하고 잔뿌리가 없는 것이 좋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윤기가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무청은 선명한 초록빛을 띠며 색깔의 두께와 길이가 소담한 것을 고른다.
알타리무를 손질할 때에는 무 껍질을 깎지 말고 깨끗이 씻어 껍질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C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알타리무는 수분과 비타민C가 풍부해 기침에 특효가 있고 무를 달여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으며 감기에 걸린 후에도 순환이 잘 되어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무에는 소염 효과도 있어서 두통 잇몸 출혈에 효과적이다.
무청은 나물이나 된장국 청국장에 넣어 먹어도 좋고 잘 말려서 겨울에 먹어도 좋다. 무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 10배나 함유되어 있고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또한 아밀라아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김치 맛을 좌우하는 소금
배추와 무·파 등 주재료를 신선하고 좋은 것으로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금·고춧가루·젓갈·찹쌀풀처럼 김치에 자주 사용하는 양념 역시 질 좋은 것으로 적절히 사용해야 김치가 맛있다. 특히 김치 맛을 좌우하는 대표 재료 중 하나는 소금이다.
김치를 담글 때는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와 자연 바람과 햇빛으로 증발시켜 만든 천일염과 천일염 중에서도 갯벌에서 바로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토판염을 쓰는 것이 좋다. 배추를 절일 때는 절인 후 물로 씻어내는 과정을 고려해서 천일염을, 양념할 때는 토판염을 쓴다.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
맛있게 담는법
① 총각무(알타리무) 4단, 굵은소금 5컵, 양파 1/2개, 다진 마늘 100g, 쪽파 1/2단, 갓 1단, 고춧가루 6컵, 새우젓 80g, 멸치액젓(까나리액젓) 120ml, 배 1개, 매실액 100ml, 생강 40g, 청양고추 3개, 찹쌀가루 1/2컵을 준비한다.
② 알타리무는 다듬어 흐르는 물에 무를 부드러운 솔로 껍질부분을 깨끗이 닦아가며 씻어준다.
③ 물기를 털어내지 않고 무청부분이 아닌 무 부분에 돌려가며 소금을 넉넉히 뿌려 3~4시간 절여준다.
④ 알타리무를 절이는 동안 찹쌀풀을 쑤어 준비한다.
⑤ 양파, 청양고추, 배, 매실액을 넣어 커터기에 갈아준다.
⑥ 갓, 쪽파는 3~4cm 크기로 썰어준다.
⑦ 볼에 고추가루, 갈아놓은 양파·청양고추·배·매실액 혼합액에 찹쌀풀, 새우젓, 멸치액젓, 마늘을 넣어 버무려 30분 정도 숙성시켜 놓는다.
⑧ 절여진 알타리무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놓는다.
⑨ 알타리무에 숙성시킨 양념을 넣고 전체적으로 비비면서 골고루 양념이 배면 갓과 쪽파를 넣어 마지막으로 버무린다.
⑩ 버무린 알타리무는 차곡차곡 통에 담아 6시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이 완성된다.
알토란 강순의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
맛있게 담는법
1. 알타리김치를 만들기 위해선 먼저 억센 무청만 뗀 뒤 깨끗이 씻어 준비한 총각무 2단(4kg)을 굵기에 따라 1~2번 칼집을 낸다. 단, 총각무 밑동 부분은 남겨둬야 한다.
2. 칼집 낸 총각무는 소금물에 넣고 4시간 절이고 깨끗이 씻은 쪽파 400g은 소금 1 큰 술을 뿌린 뒤 소금이 녹도록 약간의 물을 뿌려 20~30분간 절인다. 소금물은 물 10컵(2L), 천일염 1컵으로 만들고, 총각무는 2시간 후 한 번 뒤집어 준다.
3. 믹서에 양파 반 개(100g), 배 반 개(200g), 손질한 새우살 약 1컵, 새우젓 약 반 컵, 멸치액젓 반 컵(100mL), 황태 육수 2컵(400mL)을 넣고 곱게 갈고, 간 재료들을 볼에 담고 고춧가루 약 2컵 반, 찹쌀풀 약 1컵 반, 다진 마늘 6 큰 술, 설탕 2 큰 술, 다진 생강 1 큰 술을 넣고 섞는다.
4. 찹쌀풀은 물 2컵에 찹쌀가루 3 큰 술을 잘 섞은 후 한소끔 끓인 후 차갑게 식힌다.
5. 절인 총각무와 쪽파를 만든 양념에 버무려 밀폐 용기에 담고 양념을 버무린 볼에 황태 육수 2컵(400mL), 소금 2 큰 술을 넣고 섞은 뒤 밀폐 용기에 붓는다.
6. 절인 배춧잎을 위에 덮어 준 뒤 실온에서 하루 이상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알토란 강순의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이 완성된다.
알토란 이종임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
알타리김치에는 황태육수를 넣어 시원한 맛을 살렸다. 갓김치에는 황태육수로 쑨 찹쌀풀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재료(계량 스푼 기준) : 총각무 2단(4kg), 쪽파 400g-소금 1 큰 술, 황태 육수 2컵(400mL)-소금 2 큰 술
-절임 재료 : 물 10컵(2L), 천일염 1컵
-알타리김치 양념 재료 : 양파 반 개(100g), 배 반 개(200g), 새우살 약 1컵, 새우젓 약 반 컵, 멸치액젓 반 컵(100mL), 황태 육수 2컵(400mL), 고춧가루 약 2컵 반, 찹쌀풀 약 1컵 반, 다진 마늘 6 큰 술, 설탕 2 큰 술, 다진 생강 1 큰 술
맛있게 담는법
1. 억센 무청만 뗀 뒤 깨끗이 씻어 준비한 알타리무 2단(4kg)을 굵기에 따라 1~2번 칼집 낸다. 알타리무를 손질할 때 총각무 밑동 부분의 잎은 2cm 남겨 둔다.
2. 칼집 낸 알타리무는 소금물(소금물 : 물 10컵(2L), 천일염 1컵)에 넣고 4시간 절이고 깨끗이 씻은 쪽파 400g은 소금 1 큰 술을 뿌린 뒤 소금이 녹도록 약간의 물을 뿌려 20~30분간 절인다. 절일 때 알타리무는 2시간 후 한 번 뒤집어 준다.
3. 믹서에 양파 반 개(100g), 배 반 개(200g), 손질한 새우살 약 1컵, 새우젓 약 반 컵, 멸치액젓 반 컵(100mL), 황태 육수 2컵(400mL)을 넣고 곱게 간다.
4. 양념을 만든다. 믹서에 간 재료들을 볼에 담고 고춧가루 약 2컵 반, 찹쌀풀 약 1컵 반, 다진 마늘 6 큰 술, 설탕 2 큰 술, 다진 생강 1 큰 술을 넣고 섞는다. 이 때 찹쌀풀은 물 2컵에 찹쌀가루 3 큰 술을 잘 섞은 후 미리 한소끔 끓인 후 차갑게 식혀둔 것을 사용한다.
5. 절인 알타리무와 쪽파를 4의 양념에 버무려 밀폐 용기에 담고 양념을 버무린 볼에 황태 육수 2컵(400mL), 소금 2 큰 술을 넣고 섞은 뒤 밀폐 용기에 넣는다.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총각김치 맨 위를 절인 배춧잎으로 덮어 준 뒤 실온에서 하루 이상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알토란 이종임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이 완성된다.
알토란 유귀열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
▶재료: 알타리무 5kg, 물 8컵, 굵은 소금 1컵, 맛술 1컵, 다시마 1장(가로x세로 10cm), 황태 채 1줌(20g), 찹쌀가루 3 큰 술, 배 1개, 양파 1개, 건 고추 20개, 홍고추 10개, 굴젓 200g, 식힌 찹쌀풀, 고춧가루 2컵, 멸치액젓 10 큰 술, 간 마늘 반 컵, 간 생강 1 작은 술, 설탕 3 큰 술, 소주 3 큰 술, 소금 1 큰 술, 쪽파 1줌(150g)
맛있게 담는법
1. 먼저 알타리무 5kg은 무를 길게 4 등분한 다음 물 5컵, 굵은 소금 1컵, 맛술 1컵로 만든 절임 물에 무만 30분, 무청까지 30분간 절인 후 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2. 그 다음 냄비에 물 3컵, 다시마 1장(가로x세로 10cm), 황태 채 1줌(20g)을 넣는다. 2~3시간 우린 황태 육수 2컵, 찹쌀가루 3 큰 술을 넣고 센 불에서 약 3분간 저어가며 끓인 다음 볼에 옮겨 충분히 식힌다.
3. 믹서에 손질한 배 1개, 양파 1개, 건 고추 20개, 홍고추 10개, 굴젓 200g을 넣고 간다
4. 간 재료에 식힌 찹쌀풀, 고춧가루 2컵, 멸치액젓 10 큰 술, 간 마늘 반 컵, 간 생강 1 작은 술, 설탕 3 큰 술, 소주 3 큰 술을 넣은 후 마지막에 소금 1 큰 술로 간을 맞춘다
5. 김치 양념에 쪽파 1줌(150g)과 절인 총각무를 넣고 버무린 후 무청과 쪽파를 총각무에 돌돌 말아 묶으면 알토란 유귀열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이 완성된다.
김수미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
맛있게 담는법
1. 찹쌀풀 1국자, 물 1.5L, 고춧가루 10국자, 다진마늘 1국자, 멸치액젓 1국자, 다진생강 반 국자, 매식액 반 국자, 육젓국물 1국자, 다진육젓 2국자, 설탕 4큰술, 소금 2큰술은 섞는다
2. 3시간 절인 알타리무 5단은 물에 한번 헹궈 준비한다
3. 알타리무 4개를 함께 잡고 양념을 무에는 꼼꼼히, 무청에는 훑듯이 묻힌 다음 무청으로 무를 감는다
4. 쪽파 4~5뿌리는 잡아서 양념을 묻힌 다음 접어 알타리무 사이사이 넣는다
5. 남은 무청은 양념에 버무려 사이사이에 넣는다
6. 절인 무청으로 덮은 다음 소금을 뿌린다
7. 기호에 따라 남은 양념에 육수, 고춧가루, 멸치액젓, 소금, 설탕, 물을 섞어 간간하게 만든 국물을 붓고 김수미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을 마무리 한다.
생생정보통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
※ 어른용 숟가락, 맥주컵(200CC)로 수치화한 레시피 이다.
- 절이기 : 알타리무 2단, 굵은 소금 10큰 술, 물(200cc맥주컵) 10컵
- 알타리김치 찹쌀 육수 풀 재료 : 북어 대가리 2개, 다시마 2장, 물 4컵, 대파 1뿌리, 양파 1/2개
- 알타리김치 양념재료 : 굵은 고춧가루 15큰술, 찹쌀 육수풀 1컵, 매실진액 1/3컵, 멸치액젓 1,2컵,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큰 술, 새우젓 1큰 술, 배(1/2개)+양파(1/2개)갈은 것 1컵
- 알타리김치 조리재료 : 소금물에 절인 알타리김치 2단, 양념, 쪽파 한 줌
맛있게 담는법
< 알타리김치 절이기>
1. 알타리무 2단의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흙이 묻은 부분만 손질해 준다.
2. 손질한 알타리무를 흐르는 물에 살살 씻겨준다.
3. 체에 받쳐두어 물기를 빼준다.
4. 물(200cc맥주컵) 10컵, 굵은 소금 10큰 술을 섞어 소금물을 만들어준다.
5. 손질해 둔 알타리무의 무 부분만 소금물에 담그고 20분간 기다린다.
6. 20분 후, 알타리무 전체를 소금물에 40분간 절여준다.
7. 절인 알타리무를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둔다.
< 알타리김치 찹쌀 육수 풀 만들기>
1. 물 4컵, 대파 1뿌리, 북어 대가리 2개, 양파 1/2개를 냄비에 넣고 센 불로 10분간 끓여준다.
2. 10분간 끓인 후, 20분간 중불로 끓여준다.
3. 찹쌀가루 1큰술에 물 3큰술을 넣고 저어준다.
4. 만들어 둔 육수 1컵을 약불로 끓이며 찹쌀가루 풀어준 물을 넣고 저어준 뒤 바로 불을 꺼준다.
※ 찹쌀풀이 뭉칠 수 있으니 만들어주는 동안 계속 저어주고 양념에 넣기 전 식혀서 사용해야 한다.
< 알타리김치 양념 만들기>
1. 굵은 고춧가루 15큰술, 찹쌀 육수풀 1컵, 매실진액 1/3컵, 멸치액젓 1/2컵,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큰 술, 새우젓 1큰 술, 배(1/2개)+양파(1/2개)갈은 것 1컵을 넣고 섞어준다.
※ 알타리김치의 양념은 모든 김치를 만들 때 사용 할 수 있다.
< 알타리김치 담그기>
1. 절인 총각무를 큰 것은 십자가 모양으로 갈라준다.
2. 준비된 양념에 총각무를 넣고 버무려준다.
3. 버무린 총각김치에 쪽파 한 줌을 넣고 한 번 더 버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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