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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건강정보

겨우살이 효능 끓이는법

by 초이통 2023. 1. 5.

꼬리 겨우살이 효능 부작용,겨우살이차 끓이는법/복용법

겨우살이 효능 부작용

겨우살이는 나무 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팽나무,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 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 동화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묻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되는 것이다

 

독성이 없는 겨우살이는 감기 등의 기관지 질환에 좋으며 신경통,관절염 치료 및 이뇨작용, 고혈압치료,항암 작용,당뇨,근육통에 효능이 좋다.

 

일반 겨우살이는 황녹색이며 꼬리겨우살이는 갈색을 띤다.
꼬리겨우살이는 일반겨우살이에 비해 항암효능이 엄청나게 좋으며 약성이 일반 겨우살이 보다 몇 십배는 낫다고 하는데 보호종이어서 주의를 해야한다.


꼬리겨우살이는 참나무 느릅나무  박달나무 참나무에서도 자라는데 참나무에서 자라나는 겨우살이가 약성이 좋다.
꼬리 겨우살이는 보호종에 속해서  마구채취하면  안된다. 

지정된곳에서 소량만 채취가 가능하다고 한다.


꼬리겨우살이의  대표적효능은 암세포억제와 면역력강화하는데 좋다고 한다.

특히 위암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참나무와 떡갈나무에서  자란 것 만을 약용으로 쓰고있다.

고혈압, 협심증, 당뇨병에 효능이 크며, 항암작용이 가장 높은 약재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겨우살이를 음용시 끓이는 방법과 용기에 따라서도 효능의 차이가 나는 등의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다.

 

겨우살이는 철과 동을 싫어하는 식물이므로 겨우살이를 끓일 때에는 유리주전자나 약탕관에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겨우살이 종류

 

겨우살이는 열대지방에 약 30속 1500종이 있으며 온대에 여러 종과 우리나라에는 ①꼬리 겨우살이와 ②겨우살이, ③참나무 겨우살이, ④붉은 겨우살이, ⑤동백나무 겨우살이, 다섯 종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겨우살이 중에서는 반드시 참나무나 떡갈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으로 쓴다.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 먹으면 머리가 몹시 아프거나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채취는 아무 때나 할 수 있으나 겨울부터 이른 봄 사이에 하는 것이 제일 좋다.

 

 

겨우살이 채취시기

 

겨우살이 채취시기는 가을부터 겨울사이이며 겨우살이는 해발800고지가 넘는 곳에서 자생을 많이 한다.

 

11월부터 2월까지 겨우살이가 약성이 가장 좋고 나머지는 약성은 조금 약하지만 채취하여 사용하면 된다.

약성의 문제일뿐 독성의 문제가 아니기에 한의사분들도 약성을 좋게 보기 위해 채취시기가 있을 뿐 조금 덜한 약성을 가졌어도 채취하여 복용하면 좋다고 한다.

 

대표적인 겨우살이 효능 9가지 

1. 겨우살이 효능-암 치료 도움

겨우살이는 면역체계를 자극해서 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겨우살이는 암 환자들에게 강력한 항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따라서 겨우살이에는 항암 활성이 있어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죽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혈구 수를 개선하고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효능도 있다고 한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겨우살이가 화학 요법 치료 후에 우울증, 식욕부진, 피로, 통증, 메스꺼움과 같은 증상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나타났다.

 

2. 겨우살이 효능-관절염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평소에 관리를 잘 못하면 나중에 세월이 흘러 관절염으로 고생하게 된다. 그리고 겨우살이를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하며 또한 말초신경 회복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신경통 및 요통에 효능이 좋다.

 

3. 겨우살이 효능-피부 미용

겨우살이에는 항산화 작용을 할 수 있는 성분이 있어 피부에 발생한 염증 및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그리고 해독 작용이 뛰어나 피부 염증을 억제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줘서 여드름, 잡티, 주근깨, 기미 등을 예방하고 피지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4. 겨우살이 효능-염증 완화

항산화 및 항염 특성을 지닌 식품들은 관절염과 같은 만성 염증 치료에 효능이 있다. 그래서 그중 하나가 겨우살이이라고 한다. 때문에 연구에 따르면 겨우살이는 염증으로 인하여 발생한 위장 문제를 진정시키고 소화기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그래서 겨우살이는 신체 내부 및 외부의 염증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5. 겨우살이 효능-항암 작용

겨우살이에는 다량의 비스코텍신과 렉신이라는 성분을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이 성분들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암세포의 번식을 억제하여 암의 재발률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겨우살이의 사포닌, 이소플라본, 비스코톡신 등의 성분은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여 항암작용을 한다. 또한 천연항암제라고 불릴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6. 겨우살이 효능-스트레스 완화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한다. 따라서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스트레스는 일상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겨우살이는 불안을 진정시키는데 효능이 있다고 하며 겨우살이에 포함된 화학 성분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도파민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 방출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숙면은 신체 및 정신적 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불안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7. 겨우살이 효능-이뇨 작용

겨우살이 효과가 신장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겨우살이는 이뇨작용에 탁월하기 때문에 소변을 보실 때 통증이 있거나 불편하신 분이 복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 또한 겨우살이 차를 마시게 되면 해독작용과 함께 붓기 증상도 완화할 수 있다.

 

8. 겨우살이 효능-심혈관 건강

동맹경화증은 고혈압 등과 관련된 상태라고 하며 이는 심장 질환 및 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겨우살이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관상 동맹 심장질환과 뇌졸중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심박수를 조절하는데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9. 겨우살이 효능-탈모 예방

겨우살이를 달인 물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현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치아에 생긴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 치아와 잇몸건강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탈모가 걱정이라면 겨우살이 차를 복용해보길 바란다.

 

겨우살이 부작용

 

겨우살이는 독성이 없는 약재로 거의 모든 체질에 맞는 약재라고 할 수 있는 겨우살이 부작용이 나타난 분도 거의 없다고 한다. 다만, 밤나무나 버드나무에 기생한 겨우살이의 경우에는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장기간의 복용도 좋지 않다고 한다.

 

 

겨우살이 복용법

효소나 술로 해서 드시려면 최하 1년이상을 숙성 시켜야 되는데, 만약 빨리 먹어야 되면 차로 해서 먹되 맛이 없으면, 대추등 자기의 기호품을 먼져 끊이고, 따끈할 정도로 식힌 물에 이 겨우살이를 12시간 정도 우려내어 복용하면 된다.

그러면 맛있게 복용할수 있고, 잘 배합 하면 효능도 업 시킬 수 있다.

 

그리고, 열매가 많은 것은 효소나 술을 담고 열매가 적은 것은 말리면서 차로 해서 복용하면 된다.

그리고, 겨우살이차는 말려 가면서,재탕, 삼탕, 사탕, 오탕까지 약성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건져낸 것도 버리지 말고, 술을 담아서 복용하면 된다.

 

겨우살이 효소 담그는법

 

1. 채취한 겨우살이를 깨끗하게 씻어 그늘에서 하루정도 건조한다.

2. 잘게 썰어서 용기(항아리)에 담근다. (열매도 함께 넣어줌)
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해 끓인 물을 식힌 후 부어준다.

3. 3개월정도 발효과정을 거친다. (여름에는 기간이 좀 단축, 겨울에는 좀 늘어나기도 함)
2~3주 간격으로 잘 섞어주면서 발효상태 점검하고 초기 3~4주 단계에서는 기포가 발생하면서 탄산가스가 형성된다.
그 이후부터는 거품이 줄어들면서 신맛이 형성된다.

4. 거즈를 이용해 내용물을 걸러낸 후 발효액을 다시 1~2년정도 숙성시킨다.

 

시럽으로 만들어 겨우살이 효소 담그는법

 

준비물: 겨우살이(예, 2kg) 배 2kg, 설탕 또는 원당 4kg, 생수 2L

1. 생재 겨우살이를 흐르는 물에 서너 번 깨끗이 씻는다. 물기를 뺀 후 3cm 크기로 잘게 자른다. 용기에 눌러 담는다.

 

2. 생수 2L에 설탕 2kg를 넣어 설탕을 잘 녹인 시럽을 만들어 붓는다.

 

3. 배를 껍질 벗기지 말고 깍두기처럼 잘게 썬다. 설탕 800그람과 배를 잘 버무린다. 버무린 배를 겨우살이 위에 올려놓은 후 남은 설탕 1.2kg을 위에 덮는다.

 

4. 용기가 항아리라면 천으로 덮고 고무줄로 묶는다. 뚜껑이 있는 용기라면 꽉 막지 말고 살짝 비튼다.

 

5. 위에 있는 원당과 배가 다 녹고 재료가 뜨면 눌러 놓는다.

 

6. 6개월 서늘한 곳에 놔둔 후 거른 다음 1년 다시 숙성시킨다.

 

7. 생수로 1:5 희석시켜 식후 30분에 커피 잔으로 하루 3회 복용한다. 끓여서 차로 마시는 것 보 다 효능이 더 크다.

 

대한약전에 시럽 이라함은 물 1cc에 설탕 1g을 녹인 액을 시럽이라고 한다. 


1.시럽만들기 

 1) 생수를 사용하며 끓이지 않도록 한다 
 2) 생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물속에있는 미생물들이 살아서 발효를 잘되게 하 기위해서다 
 3) 설탕을 잘녹게 하려면 미지근하게 데워서 사용한다 
 4) 큰 그릇에 물을 붓고 설탕을  비율에 따라 넣는다. 
 5) 설탕이 다녹을 때까지 저어준다. 
 6)이렇게 만들어진 시럽을 재료에 부어서 두면 된다 
 7)나무는 달여서 달인 물을 약간 식혀서 사용해도 된다(달인 나무도 같이한다) 

2.시럽에서 설탕과 물의비율 

 1)즙액이 많은 재료.(이른봄의 어린새순이나열매)= 물3 :설탕7 
 2)즙액이 별로없는 재료.(수목의 수피, 뿌리 나물이나 잎)=물4 :설탕6 
 3)즙액이 전혀없는 재료 ( 나무나.건재료)=물5 :설탕5

 

겨우살이 술 담그는법 기동주

 

① 술독의 1/3 정도를 깨끗이 씻은 겨우살이로 채운다(잎과 가지).
② 나머지를 술로 채우고 밀봉한다(35° 이상의 술).
③ 서늘한 곳에 5개월 ~ 1년이상 보관 숙성시키면, 황색을 띤 술이 된다.
④ 1일 1~3회, 한번에 한잔에서 반잔정도 마시거나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신다.

 

겨우살이로 담근 술은 기동주(奇童酒)라고 부른다.

생리가 일정하지 않은 데,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등에 천하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특히 산후에 이 술을 조금씩 마시면 몸 안에 있는 어혈이 깨끗하게 풀려 나온다.

 

 

겨우살이 차 끓이는 방법

 

겨우살이는 철과 동을 싫어하는 식물이므로 겨우살이를 끓일 때에는 유리주전자나 약탕관에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끓이는 방법

 

1. 페트병 3-4개 분량 큰 주전자에 물을 붓는다.

 

2. 겨우살이를 한 손 주먹에 잡힐 정도 20g-30g 정도를 넣는다.

 

3. 물이 끓으면 끓는 시점에서 30-40분가량 끓인다.

 

4. 오참물 끓이듯이 끓이되, 물이 시퍼렇게 보여야 한다.(너무 진하게 달이지 않는다)

(연하게 달려야 애들이 먹어도 거부감이 없고 식사 후 한두 잔 정도 복용하면 된다.)

 

5. 한번 끓인 겨우살이를 2~3번까지 달이기 바란다.

 

6. 오찬물 대용으로 연하게 식구들이 거부감 없이 연하게 보리차 먹듯이 복용하면 더욱 좋다.

 

7. 여름엔 끓인 물을 시원한 냉장고에 넣고, 겨울엔 따뜻하거나 미지근하게 복용하면 좋다.

 

※ 겨우살이"의 효능을 극대화 시키는 복용방법 

 

- 아침식사 이전에는 절대 물을 마시지 않는다.

- 식사 전후 2시간 동안은 물을 마시지 않는다.

- 겨우살이 차는 식후 2시간 이후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신다.(점심, 저녁 식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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