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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가꾸는방법

마늘,양파 수확시기 보관법

by 초이통 2022. 5. 5.

남부지방 중부지방 양파 마늘 수확시기,마늘 양파 보관법

마늘,양파 수확시기 

마늘과 양파는 수확이 늦어지면 저장력이 떨어지고 너무 빨라도 저장력은 강하나 수확량이 줄게 됨으로 6월 상·중순경에 수확하되 이용 목적에 따라 수확시기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대개 수확적기로 마늘은 줄기와 잎이 1/2~2/3정도 누렇게 말랐을 때 하고 양파는 출하용은 70-80%, 저장용은 50-60%정도 줄기가 마를 때 캐는 것이 좋다.
수확은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을 택하도록 하고 뿌리에 상처가 입지 않도록 한다.

 

 

양파 수확시기

수확시기 판정

 

양파는 구가 비대 성숙하면서 내부로부터 새로운 잎이 나오지 않으므로 엽초부의 조직이 약해져 지상부의 무게에 의해 스스로넘어지는데 이를 도복이라 하며 수확시기 판정의 기준으로 삼는다.

 

도복은 같은 품종이라도 시비량, 재배방법, 외계의 조건 등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중만생종 양파의 경우 도복(지상부 잎이 넘어지는 시기)이 시작되면 1주일 전후로 전 포장의 양파가 일제히 넘어지는데 잎과 줄기의 양분이 구로 이동하여 300평당 1일에 150∼200㎏정도의 중량이 증가하며 도복된 잎이 완전히 고사할 때까지 구가 계속 비대한다.

 

하지만 수확이 너무 늦어지면 병해충의 피해로 저장성이 떨어지기에 도복 후 잎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보통 6월 중순이 수확시기인 중만생종 양파는 다음해 3~4월까지 저장을 한다.


저장 중 양파의 부패나 무게가 줄어들어 손실되는 양은 10~20% 정도이지만, 재배관리나 수확 전‧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많게는 70%까지 손실이 발생하기도 한다.
저장 품질을 올리기 위해서는 양파 잎이 완전히 넘어진 후에 잎이 30~50% 정도 건조된 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양파가 넘어진 후에도 뿌리와 잎이 좋으면, 잎이 마르는 과정에서 양파 구가 커지고 수량도 늘어난다.
그러나 물 빠짐이 좋지 않은 밭에서는 뿌리활력이 떨어져서 양파 잎이 빨리 마르게 된다.
또한 양파 잎에 노균병과 잎마름병이 발생한 밭에서도 잎이 빨리 마르고 뿌리도 손상된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양파 구가 토양 속에 있는 병해충에 감염되기 때문에 수확이 늦어질수록 부패도 많아지고, 양파의 품질이 떨어지므로 수확을 빨리 하는 것이 좋다.

양파 잎이 아직 싱싱하여 푸른색을 띠고 있는 양파는 너무 서둘러서 수확할 필요는 없다.

 

 

수확 방법

 

수확에 앞서 양파 목 부분을 자를 때는 줄기를 5~7cm 정도 남겨야 자른 부위로 병원균이 침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일반 농가에서는 양파를 수확할 때 낫으로 잎을 자르고 뽑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양파 목 줄기가 짧아질 수 있다.


목 길이가 짧은 양파를 오랫동안 저장하게 되면 목 부위에 잿빛곰팡이병이나 세균병이 많이 발생하여 부패가 많아진다.
따라서 낫으로 잎을 절단하더라도 줄기를 최소한 5cm 이상으로 남겨서 자르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가능하면 수확 할 때 날씨 예보에 귀 기울여서 뽑은 양파를 밭에서 1~2일 정도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좋은 날씨에 이틀 정도 건조시키면 잘린 부위가 마르게 되어 양파가 잘 썩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이다.

 

밭에서 건조시킬 수 없을 때는 망에 담은 양파를 간이 비가림하우스에 쌓아 하우스의 일부만 환기시켜 고온에 1∼2일 정도 건조시킨 후 완전히 환기시켜 저장하면 효과적이다.

 

 

가정에서 양파보관법

 

껍질을 벗기지 않은 양파를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망에 담는 것이 좋다.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면 썩기 때문이다. 또한 온도나 습도가 너무 높으면 싹이 나거나 썩을 수 있다. 게다가 여러 개의 양파를 한 데 보관하는 것도 금물이다. 서로 닿아 물러지기 때문이다. 안 쓰는 스타킹을 활용해 한 알 한 알 매듭을 묶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좋다.

 

마늘 수확시기와 방법

6월 중순경이 수확시기인 한지형 마늘은 수확이 빠를수록 구비대(마늘 알이 커지는 것)가 덜되어 미숙구(덜익은 마늘)를 수확하게 되므로 수량이 줄어들고 저장성도 떨어지게 된다. 반면 수확이 늦어질 경우에는 작업 이후에 마늘알이 터지는 열구의 발생이 많아져 상품성 없는 마늘이 증가하게 된다.

이 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수확 적기인 마늘 전체 잎줄기가 반 이상(50~70%) 말랐을 때 수확해야 한다. 또한 수확 후 건조도 중요하기 때문에 마늘 잎줄기의 녹색이 흰색으로 될 때까지 완전히 건조시켜야 한다. 

이와 함께 마늘 수확시기에 맞춰 토양에 수분이 많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토양이 젖어 있을 때 마늘을 수확하게 되면 작업이 불편하고 수확된 마늘의 저장성도 약화되기 때문에 수확하기 10~15일 전에는 관수(물주기)를 하지 않도록 한다.

또 수확 직전에 비가 올 경우에는 토양 수분상태를 살펴 흙이 부슬부슬해 달라붙지 않을 때 작업하는 것이 좋다.

수확할 때 흙을 털기 위해 마늘끼리 충격을 주면 쉽게 상처를 받아 잿빛곰팡이병이나 푸른 곰팡이병 감염으로 반점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확 후에는 2∼3일가량 밭에서 비닐을 제거하고, 흙 위에서 건조하는 것이 병원균 발생을 억제해 품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주대를 너무 짧게 남기고 자르면 건조과정에서 열구(쪽이 갈라짐)가 생겨 상품가치가 없어지므로 3∼5cm 정도로 자른다.

 

 

보관법

 

마늘의 저장력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대체로 휴면이 얕은 제주종, 고흥종, 대서마늘, 남도마늘 등의 난지형 마늘은 맹아가 빨라서 저장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감모율 및 부패율이 많아지게 되므로 김장용으로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휴면이 깊은 서산종, 의성종, 단양종 등의 한지형 마늘은 맹아가 늦기 때문에 이듬해 봄까지 장기저장이 가능하다.

 

온도 0∼20℃ 사이의 가급적 시원하고 바람이 잘 통하며 습하지 않은 간이저장고, 창고, 헛간,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 건조시키며 10월 하순까지 보관한다.

 

1. 엮어달기 보관방법
마늘 줄기를 20cm 정도 자른 후 20∼100개 단위로 엮어, 가급적 서로 닿지 않게 천정에 매단다. 매달 때는 천장에서 30cm 지상 에서 50cm 이상 떨어지게 한다.

 

2. 그물망 보관방법
마늘 주대와 뿌리를 1cm정도 남기고 잘라 통 크기별로 선별한 후 그물망에 3∼4접씩 담아 덕에 서로 닿지 않게 매단다. 1㎡당 270kg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3. 플라스틱 상자이용 보관법
플라스틱 상자는 높이 10, 가로35, 세로 55cm정도가 알맞다. 주대와 뿌리를 1cm정도 남기고 잘라, 상자에 3∼5kg 정도씩 담는다. 상자 쌓는 높이는 10단 이상이 되지 않게 한다.

 

 

깐마늘 보관법

 

냉장 보관

잠깐씩 먹을 다진 마늘은 오래 놓아두면 상하거나 색깔이 변해버린다. 이럴 때는 마늘에 흰 설탕을 약간 섞은 후 투명한 비닐 팩이나 용기에 담아 밀봉해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당분간은 색깔이 변하기 않고 맛도 그대로 보존 된다. 깐마늘은 마늘 인편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빼고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통마늘은 투명한 비닐 팩에 담아 밀봉 후에 바늘구멍을 여러 개 뚫어주면 호흡작용으로 발생한 탄산가스를 확산시켜 가스피해를 막아 마늘인편이 변색되는 것을 경감시켜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냉장보관은 5일 이상 두지 않도록 적당한 양만 보관한다.

 

냉동 보관

마늘을 한꺼번에 많이 다진 후 비닐 팩 등에 얇게 펴서 누르거나 랩으로 길쭉하게 말아 냉동실에 바로 넣어둔다. 이렇게 여러 개를 해놓고 필요할 때 꺼내 먹으면 간편하며 색깔이나 맛도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냉동실에서 꺼내었을 때 딱딱해서 잘 잘라지지 않아 사용하기 불편한데, 마늘을 다질 때 소량의 식용유를 첨가하여 함께 다지면 쉽게 잘라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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